피로회복제 ㅋㅋ

사실 아직 완전한 여유는 아니다.
연말에 결혼한 뒤로..
퇴근후에는 집안 나름대로, 회사에서는 회사 나름대로 너무너무 바쁜 시기를 보내고 이제 조금 안정을 취하는가 싶더니 우리의 2세가 나를 또 힘들게 하고 있다. ㅜㅜ
계획에도 없는넘이 생겨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주위 많은 사람들의 말씀처럼 나중에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는 상황이 오기전에 우리에게 온건 축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요즘 열심히 이쁜것만 보고 이쁜것만 듣고 이쁜것만 생각할려고 한다.
이렇게 지친 나를 회복시켜 줄려고 서방님이 나를 끄질고 간 곳이 있었으니.. 이히히
이곳이 바로... ^^
............................. 이런 이름을 모른다. ㅠㅠ
                                               암튼 들안길 어귀에 있는 맛있는 대게집..
요게 빠지면 게를 먹었다고 할수가 없다. ^^

by 이글하트 | 2007/04/20 10:02 | 내가찾은 맛집 | 트랙백 | 덧글(4)

부산 원조 가야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것없이 항상 많은 사람이 북적대는 가야밀면
아주 조그만 방한칸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가격변동없이 부산최고의 맛집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끔 어려운 분들이 와서 먹고 그냥 가는 경우도 있다고.. 양심껏 가격을 지불하는사람에게만 돈을 받는다는 속설도 있고...
암튼 여름에는 골목밖에까지 줄을 서서 먹은적도 있다.
대구로 이사를 하고 얼마전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가야밀면이 너무너무 생각이 나서 일요일 아침부터 부산까지 가서 먹어버렸다. ㅜㅜ
유난히 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먹고나면 항상 나를 중독시켜 버리는 밀면에 대한 집착을 이제는 떨쳐버릴때도 됐건만.. 소화도 안되는 밀가루 음식 ㅜㅜ

밀면엣 빠질수 없는 냉육수와 온육수
주인공 비밀과 물밀
비밀 클로즈 업
나름 확장한 곳
** 화려하지 않아서 더 정겹다. **
*** 일요일 오전인데도 식당안에는 제법 사람이 북적대고 있었다. ***

by 이글하트 | 2007/04/20 09:48 | 내가찾은 맛집 | 트랙백 | 덧글(3)

노동자의 천국 호주를 다녀와서

 ******   호주하면 떠오르는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츠   ******

비록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먼나라 기행이지만 가이드의 말중 호주는 노동자의 천국이라는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노동의 댓가인 임금의 반이 세금으로 나가지만 어느누구하나 세금이 많다고 투정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럴수 있다는 건 그만큼 정부에서 노후생활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국경일이나 공휴일에는 관습적으로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가거나 집에서 휴가를 즐긴다고 하는데 이것은 오랜 풍습과 정부방침이라고도 했다.
그래야만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도 국경일을 기념하고 휴가를 즐길수 있기 때문이라고...

*****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문을 닫았다가 27일날 오픈한 놀이공원   *****

과로는 금물
과로를 한자는 다음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본인 당사자 뿐 아니라 회사와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실적을 우선으로 하는 우리나라와는 아주 차원이 다르다.
또한 노후보장과 더불어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부부가 이혼을 할 경우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엄마에게 양육권이 주어지며 아버지의 재산이 양육권을 가진자에게 자동상속된다고 한다. 족보보다 모성애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인가 보다.
모든 의료 서비스는 전 국민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만일 병이나거나 다칠경우 정부에서 보상해야 하므로 예방과 안전이 최우선인것도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우리나라 경찰들처럼 숨어서 딱지를 떼는 광경은 찾아볼수도 없을 뿐더라 상상도 하지 않는 일이라고 한다.
*****   질리도록 먹었든 흔한 스테이크 / 모두 자연에서 자라는 가축들   *****





덤으로 핫도그 ^^

웰빙식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모든 식품이 자연산이라고 할 수 있다.
영토가 넓고 시내 중심가의 일부를 제외한 도시는 시골이라고 할 정도로 한적하고 평화롭기 때문에 동식물은 자연에서 자라고 자연에서 식품을 체취하며 자연속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우리나라만큼 인터넷이 보편화 되지 않았다는것과 매운음식을 먹기 힘든 점 ^^
소주는 15,000원이나 한다네요 ^^
돌아와서 제일먼저 라면 뽀글이에 소주를 세병이나 깠답니다. ㅎㅎㅎ

이어지는 내용

by 이글하트 | 2007/01/02 17:56 | 그밖의 모든것 | 트랙백 | 덧글(7)

부자되는 사람들의 성공습관

흔하디 흔한 성공 습관들
하지만 정말 습관이 되지 않는 습관들
올 한해는 모두 부자되는 습관을 길러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10214114517173&LinkID=578

by 이글하트 | 2007/01/02 17:00 | 일상 | 트랙백 | 덧글(0)

사과말씀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말씀 드립니다.

업무가 너무 너무 너무 바쁜관계로 관리가 어려운점 이해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꾸벅 (^^)(--)(__)

by 이글하트 | 2006/12/14 17:58 | 일상 | 트랙백 | 덧글(5)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는 첨입니다.

정말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에서 티셔츠를 주문했습니다.
받아보니 때가 꼬질꼬질 끼어 있더군요.
교환요청을 하니 꼭 한진택배로만 교환해 달라고 해서.. 그렇지 않으면 택배비를 소비자가 물어야 된다고..
그래서 11/27(월요일) 오전에 한진택배에 연락을 했죠.
오늘은 시간이 없고 내일 방문한다더군요.
화요일날 출장갈일이 있었지만 약속을 미루고 기다렸습니다.
저녁 6시.. 마칠시간이 되어도 안오네요.
좀 기분은 나빴지만 다음날 수요일 아침에 또 전화를 했습니다.
죄송하다고.. 택배사원이 바빠서 그렇다고.. 오늘 꼭 가도록 연락을 취하겠다고..
그리고는 잠시후 연락이 와서 오늘도 바빠서 내일(목요일) 들르겠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벌써 사흘이 지났는데 목욕날 보내서 언제 교환합니까?
그래도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죄송하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또 기다렸습니다. 출장약속은 계속 밀려야 했고 결국 마치고 저녁에 가서 일을 보고 했답니다.
목욜날 또 안왔습니다.
이번엔 화를 냈어요.
그랬더니 택배사 직원이 정말 죄송하지만 오늘도 방문할 사원이 없다고 저녁 7시넘어야 된다는군요.
"6시에 퇴근인데 7시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 그랬더니 주위에 좀 맡길데가 없냐고..계속 신랑이를 하다가 하는수 없이 아래층 가구매장에 음료수까지 사다 주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오늘이죠. 가구매장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택배사에서 안왔으니 물품 가져 가라고...헐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바빠도 어떻게 일주일동안 한번을 들러지 않고 먼저 전화한통 없는지..
택배사의 이런 안일한태도에 화가치미네요.
더 화가 나는건 한진택배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는데 전화가 와서 오늘 택배직원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오후 5:35분인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는 겁니다.


올한해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많이 겪어 이제는 별로 황당하지도 않지만 어쨌든 교환은 해야하는데 계속 기다려야 될까요??

by 이글하트 | 2006/12/01 17:35 | 일상 | 트랙백 | 덧글(4)

비정규직 법안 국회통과 !!!

기간제 근로자 및 파견근로자에 대한 법적 고용의무와 차별금지 등의 비정규직 법안이 결국 국회에서 통과됐다고 한다. 이땅의 모든 비정규직을 보호하고자 했던 본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음에도 술렁이는 국회를 보면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것 같아 걱정스럽기도 하다.

비정규직 법안, 2년 표류 끝에 국회 통과…민노당 반발
[헤럴드 생생뉴스 2006-11-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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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간 표류하던 비정규직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기간제근로자와 파견근로자 등에 대한 법적인 고용의무와 차별금지 등이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 ‘파견근로자 보호법 개정안’ ‘노동위원회법 개정안’ 등 비정규직 관련 3법을 처리했다.

임채정 국회의장은 이날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 발언대를 점거한 가운데 비정규직 관련 3법을 직권상정해 표결에 붙였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의원 대다수가 찬성표를 던지면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민노당 의원들은 해당 법안에 대한 반대 토론을 요구하며 발언대에서 ‘비정규직 악법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든 채 격렬히 항의했지만 임 의장은 민노당 의원들을 향해 “올 2월 상임위를 통과한 채 계류돼 있던 법”이라면서 “이제 그만하면 됐다”며 법안을 직권상정했다.

이어 임 의장은 환경노동위원장 발언 개정안 설명 토론신청 심사보고 등의 일정을 ‘민노당의 방해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한 뒤 생략한 채 표결을 진행했다.

비정규직 법안은 원칙적으로 비정규직을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남용을 막기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이를 넘기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하고 불법파견시 사업주가 고용의무를 지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그러나 민노당은 기간제근로자 사용기간이 2년으로 정해져 언제든 해고가 가능하고 불법파견 고용의무도 기업의 불법파견 노동자 채용을 늘릴 것이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단상과 본회의 발언대를 점거하는 등 극력 반대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29일 양당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비정규직법 등 35개 법안을 늦어도 1일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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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글하트 | 2006/11/30 18:02 | 트랙백 | 덧글(0)

따뜻한 나쪽나라..ㅜㅜ


여기도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엔 눈이 온다는데 왜 대구엔 눈이 내리지 않을까요?
부산살땐 대구도 추운곳이라 들었는데 왜 항상 비만 내리고 눈이 내리지 않을까요?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싶고 눈싸움도 하고 싶고 눈을 맞으며 걸어도 보고 싶은데 비만 쫄딱맞고 머리 다 빠지고 ㅡㅡ;
대구사람들은 눈이 오면 외출을 잘 안해요
평소에 눈이 잘 안오니까 체인을 미처 준비를 못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래도 평지라 거북이걸음을 하지요
근데 부산은 눈이오면 출근을 안해요
길이전부 산으로 연결된데다 버스가 산길을 오르지 못하거든요
눈온다고 아침에 비상연락으로 출근하지말라는 연락을 받았었지요. ^^
서울본사 사람들과 통화를 하다가 눈이와서 출근을 못한다고 하니까 이해를 못하더군요 ㅎㅎ
그렇게 가끔이지만 한번쯤 눈이 펑펑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by 이글하트 | 2006/11/30 16:52 | 일상 | 트랙백 | 덧글(2)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투쟁이 뭔지 파업이 뭔지 비정규직과 노동법이 뭔지도 몰랐던 KTX 승무원들을 230일이 넘는 파업 노동자로 이끈 것은 아주 소박한 바램에서부터입니다. 공기업에 근무할 부푼꿈을 안고 당당히 공채로 입사하였으나 이런 황당한 근무여건임을 알고 얼마나 실망이 컸을까요? KTX 관광레저라는 허울뿐인 회사가 아니라 운영능력이 있는 철도공사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고 싶다는 것이 파업 초기 다수의 여승무원들의 의견이었지만 지금 그들은 철도유통(구 홍익회)이라는 위탁업체에서 일한 경험뿐인 사실이 너무나 허망하다고 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인정한 것처럼 KTX의 승무업무는 핵심업무로 외주위탁방식으로는 업무수행 자체가 불가능하고 이들 업무를 외주화 하는 것은 고객의 안전한 수송이라는 철도공사 사업의 핵심을 벗어난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 열차팀장이 여승무원에게 아무런 지시나 지휘·감독을 하지 않는 완전히 독립적이고 분리된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면 승객의 안전은 누가 보장합니까? 허나 문제는 승무업무의 성격상 탑승부터 열차 운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팀장은 끊임없이 여승무원들에게 지시와 감독을 해야하하는데 이런 면에서 KTX 여승무원 업무의 외주위탁은 도급의 형식을 가장한 불법파견임을 말해주고 있지요

비정규직의 설움과 성차별적 근무여건..이러한 작은꿈을 실천하려던 KTX 여승무원의 꿈을 깡그리 무시한채 장기파업이라는 이유로 결국 해고까지 해버린 회사의 비인격적인 처사에 이들은 투쟁만이 살길이라 생각할 것이고, 어떠한 경제적 합리성도, 법적 논리도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은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으며 투쟁은 장기화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KTX와 아무런 상관도 없고 승무원과도 관련이 없지만 같은 사회적 약자로서 공감하는 것이며 정부가 짊어지고 가야할 짐들을 힘없는 노동자가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막히고 안타깝네요

by 이글하트 | 2006/11/29 14:09 | news & issue | 트랙백 | 덧글(0)

남겨진자의 슬픔...

어제까지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아껴주고 사랑하던 사람이 오늘 이세상에 없다면...
슬픔이라는 말로 표현될수 없을 것 같다.
아침에 전해들은 이야기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어제 교통사고로....
그 친구에게 애인이 있는데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친한 후배였으므로 애인과 같이 자주 만나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더군다나 전날 다투고 헤어지잔 말까지 해버린... 남겨진 그녀의 마음이 어떨지...
오늘 아침 사고소식은 내 가슴 한쪽을 뻥 뚫어버린 느낌인데 그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연인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울지.. 안타깝기만 하다.

by 이글하트 | 2006/11/28 09:53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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