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자의 슬픔...

어제까지 이야기하고 장난치고 아껴주고 사랑하던 사람이 오늘 이세상에 없다면...
슬픔이라는 말로 표현될수 없을 것 같다.
아침에 전해들은 이야기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어제 교통사고로....
그 친구에게 애인이 있는데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친한 후배였으므로 애인과 같이 자주 만나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더군다나 전날 다투고 헤어지잔 말까지 해버린... 남겨진 그녀의 마음이 어떨지...
오늘 아침 사고소식은 내 가슴 한쪽을 뻥 뚫어버린 느낌인데 그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연인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울지.. 안타깝기만 하다.

by 이글하트 | 2006/11/28 09:53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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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젯트 at 2006/11/29 10:26
평생 상처로 남을 것 같네요..인생의 트라우마가 되어서 말이죠.
뭐랄까...너무 불쌍해요. 두분다...
Commented by 이글하트 at 2006/11/29 13:37
네..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아직 실감은 잘 안나지만..
Commented by realove at 2006/11/30 09:02
어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남겨진 사람들의 상처는 오래도록 남을텐데요...
그러고 보면 인생이 참 덧 없기도 합니다.
후배분 뒤에서 가끔 힘이 되어 주시길....ㅠ ㅠ
Commented by 이글하트 at 2006/11/30 16:18
realove // 네 그럴께요. 근데 떠난사람이 후배고 남겨진 사람이 여친이랍니다. ^^
Commented by realove at 2006/11/30 22:56
아~ 남자 후배란 생각을 못해서 착각을....
어쨌든 인생은 길수도 짧으수도 있는거. 매 순간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는 걸 생각하게 합니다.
Commented by 이글하트 at 2006/12/01 17:17
네 ^^ 맞는 말씀이네요
오늘이 어제죽은이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인데 우리는 오늘을 아무 의미없이 지나쳐 버리기 일쑤죠.. 매 순간순간 값진 시간을 살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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