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02일
비
2007년 5월 2일 이오공감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왔다.
창가에 맺힌 빗방울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본다.
빗소리는 항상 마음을 가라앉게 한다.
가끔 속을 썩이던 첫사랑도 생각나게 하고... 때로는 어린시절 동무들도 생각나게 하고...
어릴적 시골오지마을에서 자란 나는 다른아이들과 달리 노란 비옷에 노란장화를 신고 다녔다.
모두들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 유일하게 나만 비옷을 입었기에 우리집은 우산을 사지못할정도로 가난하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어머니는 도시에서 오신분이라 당시 나름대로 자녀교육이나 패션에 신경을 쓰셨던것~
그러나 그게 항상 놀림감이었던 나는 집에선 비옷을 입고나와 밖에서 벗어버리고 비를맞고 다니던 기억이 난다.
시골에서 비옷을 입고 학교다니던 친구는 아무도 없었으니 시골친구들에게는 비옷이 이상하게 보였을수도 있을게다.
암튼 비가오는 날에는 많은 생각이 난다.
그래서 나는 비오는날이 참 좋다 ^^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왔다.
창가에 맺힌 빗방울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본다.

가끔 속을 썩이던 첫사랑도 생각나게 하고... 때로는 어린시절 동무들도 생각나게 하고...
어릴적 시골오지마을에서 자란 나는 다른아이들과 달리 노란 비옷에 노란장화를 신고 다녔다.
모두들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 유일하게 나만 비옷을 입었기에 우리집은 우산을 사지못할정도로 가난하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어머니는 도시에서 오신분이라 당시 나름대로 자녀교육이나 패션에 신경을 쓰셨던것~
그러나 그게 항상 놀림감이었던 나는 집에선 비옷을 입고나와 밖에서 벗어버리고 비를맞고 다니던 기억이 난다.
시골에서 비옷을 입고 학교다니던 친구는 아무도 없었으니 시골친구들에게는 비옷이 이상하게 보였을수도 있을게다.
암튼 비가오는 날에는 많은 생각이 난다.
그래서 나는 비오는날이 참 좋다 ^^
# by | 2007/05/02 13:44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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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정말 남자 친구가 절실하답니다. ㅠ.ㅠ
한동안 날씨가 좋더니 주말에 또 흐리다네요~~ ㅠㅠ